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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글은 날라가버리고
어김없이 날라가버리고
예전 한참 뜨던 오류가 역시
모처럼 긴글 쓰려고했더니 세번이 날라가서
이렇게 다시 끊어쓴다
마트가는길에 본 어느집의 서부해당화나무
귀한 나무인데
오늘은 즐거웠던 마트가는 산책길
으름나무꽃도
으름을 키우는 집이라 주인이 누구일지 꽃을 참 사랑하는 사람일듯
지나가는이도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다
천상초
스위트알리셤
키워보고 싶은 꽃중의 하나다
박태기나무도
어느새 꽃이 활짝피었다
콩과 식물 활짝핀 꽃이 지고나서 잎이 나오고 콩깍지 열매가 열릴것이다
원플러스 원으로 사온 홍합으로 홍합미역국을 끓이고 홍합탕을 하였다홍합탕은 내 맥주안주로 삼는다
새로이 사온 칼리만다도 잘자라주어야할듯하고
겹카랑코에는 이름이 '칼리만다'
홑꽃과 겹꽃에 따라서 이름이 틀려진다
그래도 제일 키우기 쉬운 꽃이다
물을 들주어도 되고 좀 추어도 잘자라는 꽃이다
어느 초등학교앞의 나무
사과꽃 비슷한데 정확이 뭘까
남편도 아리송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