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온세계가 떠들썩하다.
미국은 독감으로 8200명이 죽었다 난리고
정말 이러다 지구의 종말이 오려나싶은 예언가의 발언이 떠오르고. 하루하루 삶과의 전쟁이다.
코로나가 얼른 잠잠해지고 울나라는 사망자없이 조용히 넘어가길 바랄뿐이다.
노약자들 될수있음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조용히 있는게 상책이다.
나도 당분간 운동도 가지말고 조용히 집에서 스트레칭이나하고 그래야겠다.
시엄니는 매일 밖으로 답답하다 나가시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다니고 전화해서 사람들 많은곳 피하고 얼른 동네 한바퀴만 돌고 집으로 들어가시라 잔소리 했더니 그런다 하시는데 걱정스럽다. 귀가 어둡고 뉴스를 안보시는 시엄니는 지금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전화로 대충 설명해주며 조심하라했다.
설쇠고 엄마보러 요양원도 그래서 못갔다.
요양원서 당분간 외부인들 면회 오지말라고해서 코로나땜에 다들 난리다.
감기도 걸리지 말아야할텐데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무사히 넘어가고 세상이 조용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