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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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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는 눈이 달렸다더니


BY 살구꽃 2020-01-10

글이 쫌만 길어지면 날라가니 환장하겠네. 핸드폰으로 쓰면 괜찮은거같던데. 뭔조화속인지,,ㅠ

날려먹고 다시쓰는거다. 어제 남편은 지인과 치과엘 다녀오더니  어금니를 하나 금으로 쓰워야한단다.

남편은 스케링이나 받아보고  지인이 치아 상태가 너무 안좋아 견적좀 받아보러 갔던것인데

그동안 아무 증세도 없던 남편 치아도 충치가 하나 있어서 어제부터 신경치료하고  씌우기로 한것이다.
오늘도 그래서 일도 못가고, 치료를 할때해서 곧바로  씌어야 하니까. 생각지도 않은 돈이 나가게 생긴것이다.

50만원  들어가게 생겼다. 신경 치료비까지 합쳐서. 안그래도 설쇠려면 돈많이 깨져서 환장하겠구만..ㅠ
어쩌겠나 가장이 안아파야 돈을 벌어오지 아프기전에 미리 발견해서 치료 잘한다해야지

돈에는 눈이달려 쓸구멍을  귀신같이 알고 찾아들어간다더니.ㅎ

오늘 저녁엔 무생채해서 남편하고 둘이서 저녁을  비빔밥해서 먹고  컴텨로 글좀쓰러 들어온것이다

불안해서 그만 줄이고 나가봐야겠다. 우리컴이 문젠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네. 사이트가 문제같은데..ㅠ
언제나 사이트가 복구가 되는건지 모르겠다. 핸드폰으로 쓰는건 그래도 괜찮은거 같던데..

맘놓고 긴글을 못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