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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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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니.좋다~♡


BY 승량 2019-12-15

왜 이제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지 너무 후회된다ㆍ

주님께서 날 불러주심에 가족속에서  매일 울고, 불고,

하는 내가측은하신게지 ㆍㆍ



요새 남편은 나보고, 돈내노라 달달볶는다ㆍ

스트레스가 안생길수가  없지만.기도하자 !

난 이럴수록 한푼이라도 창겨야지!내가 먼저살아야 하니까ㆍㆍ



10년을 안다니던 교회를 여기 아파트에이사오면서

엽동에서 아줌마 아는분을 만나 다시 나가게 되었는데 그분은 날자꾸 새신자라 하지만, 부끄럽치만,

난구신자다ㆍ



몇주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재개발해서 아주넓직한대형건물이다ㆍ

목사님에 순수함은 여전하시다ㆍ



새로운 성도도많고,사람들이 여유가 넘친다ㆍ

주님 한분과   교제 하는 기분이고, 품에 안아주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다ㆍ

따뜻한 구름같다ㆍ



죄많은나~ 다시돌아온 나를  따뜻히 품어 주신다.

이제 주님만을 의지하자!

남편도 자식도 아니다.

단지 살아가면서 울타리일 뿐이지!



지금 옆동 아주머니가 다혈질이어서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데, 정주지 않으려한다ㆍ

매사 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ㆍ

사람을 보고,다니면,절대 안된다는 생각이다ㆍ



교회를 다녀와도 풍파가 많치만, 이제는 기도 할수 있다

남편은 매일 달달 볶는게 일과인데, 정말꼴보기 싫다

하지만 어쩌겠는가?내가 지금 능력이 없는것을ㆍㆍ



그동안 일하는소처럼 난우직하게 살아왔다ㆍ

이제라도 나는 약한 여자라는 것을 보이며 살아야겠다

세상속에것만, 안되는것만, 바라보니, 주님께서 불러

주신거 같다ㆍ

어제도 팔이 너무 아파서 남편에게 일못한다 말했다ㆍ



어치되었 든 옆동권사님통해서가긴했어도 기쁘다ㆍ

앞으로는 내마음에 물질 사람이아닌 성령 충만이 생길거

같다ㆍ

오늘찬송부르며, 기쁨' 행복의 눈물이 났다ㆍ



난외로운날이 이제없다ㆍ

주님께서  날지켜주실 테니까ㆍㆍ

뜻깊은 주일 행복의날!! 내일도 그러 하겠지  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