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분위기 탈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꼭 참석할 송년 모임 오늘도 하나를 끝내고 들어왔다 지난 밤은 남편의 늦은 귀가로 세시간 자고 출근해서인지 오늘 하루가 넘 힘겹게 근무를 하였는데 저녁까지 그래도 내일이 토요일 내일은 그나마 출근하지 않고 온전이 쉬려고 한다 정말 힘들다 요즘은 그저 하루 하루 버틴다는 느낌으로 살았다 송년의 느낌도 뭣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