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동네며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는 시간들이 좋다ㆍ
요새는 더더욱날씨도 좋아서 거니는 사람들도 다정하고
친근하게다가온다ㆍ
그전에는 운동도 사실별로 내마음이 강팍하니, 좋을리가없지
마음에 여유 그러니까
조금은 덜아픈 느낌이랄까?
그렇치만, 하루 아침에 사람이 달라질수없다는걸 어제 술잔뜩먹고, 전화해서 술주정하길래 속은 끓치만, 달래
주었네요ㅠ
그래도 일관두지 않고, 턱걸이 래도 하니,다행이다
싶네요^
사람이 진짜 아퍼 몸져 누우면, 누구라도 벌어야 하는
입장인데, 지금의 여유를 갖는것도 큰 휴가라생각
합니다.
벌써 연말 길거리는 들뜨고,성탄기분의 장식들이
가득하네요
일다닐때는 그냥 일마치면, 들어가기 바빴던거
같아요
막내도 열심히학교 다니고, 조금버릇이 없는데,
잘타일러 이끌어야 겠어요
날씨좋습니다ㆍ
산책하기 참.좋은날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