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님은 무사히 퇴원을 하셔서 동서네가 어머님 댁으로 모셔다 드렸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어머님의 병간호가 끝이나고 막내 동서는 형님들에게 밉상을 받치고..ㅠ
왜 자꾸만 형님들에게 살살 거짓말을 해대는지..내가 젤싫어하는게 거짓말 해대는건데.
지가 그렇게 행동해봐야 형님들에게 찍혀서 왕따밖에 더 당하나..그놈의 욕심은..
남편 불쌍해서 내가 참고 미운 감정을 삭히느라 요며칠 신경써서 머리가 아프고 몸살이 날거같다.
속이 시끄러워 잠도 며칠 설치고 그랬더니. 오늘 남편과 잠깐 통화하며 푸념을 했더니..ㅠ
머리 아프니까 신경쓰지 말란다. 내가 다시는 어머님 동서네 쪽으로 안올려 보낸다고하니..
앞으로 그럴일도 없댄다. 내가 성질대로 하렴 안보고 살고 싶은데..ㅠ 당신 불쌍해서 또 참는다고하니
알았다며. 자기가 조금 더 벌어온다네. 매일 나만 손해보는 장사라고 했더니..표시도 안나는 맏이노릇
우리 어머님도 울남편 없었으면 구박덩이 천덕꾸러기 신세였을테지..밉다가도 불쌍한 시엄니..ㅠ
어머님도 나에겐 속얘기 잘하신다. 내가 또 살갑게 대하니까..내 맘 상하게 할땐 많이 밉지만..
맘이 모질지 못하고 독하지 못한 나는 그래서 늘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만 ,,그래도 이게 맘이 편하다.
욕심도 나는 없는 편이고 합리적인 성격이고 절대 남에게 민폐도 주기싫고 받기도 싫은 성격이다.
어느 집이던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로 인해서 형제간에 우애가 끊어지는 법이다.
참 ,,나의 위치가 자리가 힘들고 고달픈 자리임을 다시한번 또 느끼는 시간이었다.
남편이 나보고 참고 맘을 비우라고 하길래 나는 당신이 아니야 당신이 며느리로 살아봤어,ㅎ
나만큼만 하고 살라그래라 법없이도 세상 산다니까 남편이 웃는다.
내 남편 들들 볶아봐야 스트레스 받아 쓰러지면 내 손해로 돌아오니..ㅠ 참는김에 또 한번 참고 넘긴다.
며느리 노릇도 힘들고. 형님 노릇도 힘들고. 없는집에 맏이노릇하기 정말 고달프다.
어찌할수없죠
울친정큰집생각나네요
맏이도 둘째도아닌데 다단명하니
그냥편히 할수있는것 하셔야조
가장중요 맏이든 둘째든 효자이냐인거죠
막내라해도 효자임 빠지기어럽죠
일많은 사람은 어디가도 그리주어지네요
맏이가 아니신데도 그리힘드시니.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마세요
건강하게 살고싶은데 워낙 몸이 부실해서 ..ㅠ님도 건강 잘챙겨요.
며칠째 미세먼지때문에 목이 아프네요..누웠다가 다시 학원에 가야겠네요...어제 지인들과의 만남이 너무 피곤했는지 더 욱더 힘든 하루네요.
남편들이 어디 마누라 편들어줘요. 팔이 안으로 굽고 그만하라 듣기싫어하죠. 지 마눌 홧병나는줄 모르고요..ㅠ 나만 지금처럼 살아왔듯이 바르게 잘살면된다 마음 비우고 마음풀고 있네요.
동서는 이왕해줄거면 시동생도다같이있는데서 하시지 지남편한데 엉뚱한이야기할지도모르는데
울시동생이 지와이프말만믿고 저한테 덤빈적이있어서 다풀어안써서그렇지 참사건사고 동서나 시어머니많지요
이젠 그러녀니 손님처럼와도그만 안와도그만
내몸이힘들고 속은터져도 부부싸움일로는 안번지게하니 한결나은건지
무조건 지동생편드는 남편땜시 동생편 동편이죠
형수한테 대들어도 모른척이더군요
원인제공이야 동서였고
결국은 저의부부만 한달냉전 아예 입닫고살았죠
요구하는바가그래요
푸념도 비난도하지말라가 남편주문이네요
억울함 똑같이하지말래요
똑같이안한다는건 내주관에선이집과 남편과 인연끊었을때인데 제주관간파해서 한거겠죠
고단수죠 저의남편
그이후 잡일을 많이도와주게되었지만 생각함 씁쓸하죠
동서일은 그정도선에서 덮으시고 시어머니한테도 돈들어가고 고칠일은 남편과상의하라하세요
차라리 외부업자한테 맡김 더 나을지도 모르죠
내 남편 속상하게 하기 싫어서요. 이집에 무서운이 하나 없거든요. 시엄니도 제가 따지고들면 꼼짝 못할텐데..ㅠ 그냥 불쌍하니 눈감고 덥고 가는거구요. 미우나 고우나 남편 엄마고 내가 끝까지 책임질 시엄니인거 아니까요.이동서 형님들 눈밖에 난거 이미 오래됐어요. 그래도 우리가 그냥 저냥 봐주고 살은거죠. 좋은게 좋다 그러고 ..ㅠ 이제 신경끄려고요. 내밥먹고 남에게 뒤에서 욕먹고 사는거처럼 등신같은게 또 있을까요..남편에게 저도 다 일러바치고 이동서 흉봤네요. 내가 말안해도 남편은 이미 어머님께 들어 알고있지만요.남편은 그저 허허 거리고 알았다고 내승질 아니까 그만하라하죠.마누라말에 울남편은 장단 마추고 휘둘리지 않아요. 자기 주관대로 하지요. 참 이집에 며늘노릇하기 힘이들어요. 체력이 딸려요..조금만 신경쓰면 몸으로 나타나니까요.
원래 약삭빠른이 헌신하지않는데 그래도 착한구석이 있거나 남편의 등살에 그랬나 생각했죠
전부있는더서 제대로 면박당하고 절대돈거래하지마시고 될수있는한 왕래안함이좋습니다
거짓말하고 이간질시키는짓은 참안좋은거죠
하기싫고 돈쓰기싫음 제동서같이 당당히안하는것이 휠 깔끔하죠
욕은먹기싫고 잔꾀는 부리고싶고 두토끼잡긴어렵죠
태생이 작은욕심에 거짓말하는이있죠
병원비 혼자다낸것처럼 돈다받아서 거짓말쳤나요
퇴원소식은 기쁜일인데요
더이상 시엄니 집수리 할일도 없구요.
시엄니 수술 잘됐으니 된거라 마음 비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