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 부수라더니..ㅠ 둘이 똑같으니 살지. 모지라도 한참 모지란 것들 성질대로 확 해부쳐야 속이 시원한데.
남편하고.어머님이 말리니..ㅠ 돈을 뺏어갈걸 뺏어가야지 모지란것들아 ..대가리에 똥만 들어서는..ㅠ
엄니가 돈없다고 바닥 집수리 하지 말랬는데 그소릴 듣고도 바닥을 추석때와서 칠해놓고는.
기어코 노인네 주머니서 50만원을 줘도 놓고 가야지..그걸 낼름 받어가는 칠푼이들 같으니라구,
손주놈에게 10만원 털리고.동서 20만원주고. 수리비 50에 감따서 번돈 80만원을 다털렸으니.
날강도 자식놈들이 따로 없는거 같다. 이런게 날강도지..ㅠ 아주 돈에 환장한 것들 욕이 절로 나오네..ㅠ
기초 수급자로 노령연금 받아서 겨우 한달 한달 살고 있는 양반을 그돈이 그렇게 탐이나데..ㅠ
것도 노인네가 요번에 2주동안 점심도 굶어가며 벌어서 아프다며 끙끙대는 소리를 나도듣고 지들도 들어놓곤
에라 돈독에 빠져 죽어라. 어머님 통장에 돈이나 쌓아놓고 형편이 넉넉한데 받아가면 내가이러겠나..
나도 어머님이 병원입원하면 내가가서 병원비 쓴돈 당신 병원비 신세 안지려 내게 주는돈 우린 안받아왔다,
남편도.나도 우린 공짜도 싫어하고 어머님 그돈을 차마 받아 올수가 없어서 누군 뭐 어머님돈 쓸줄 몰라서
그냥 두고 다니는줄아나. 노인네가 안먹고 안입고 악착같이 그래도 혼자서 고생하며 4형제 키우고 살면서
쌈짓돈 조금 모아논거 당신 장례식때 쓰라고 우리에게 맡겨논것도 내가 필요해서 쓰고서 채워놓았고.
나는 그돈도 절대로 내가쓸일도 없거니와. 오로지 어머님 위해서만 쓰려고 작정하고 있다고.
오늘 어머님과 통화하며..1시간을 통화하며 내가 막 성질을 냈다, 너무 속상하고 시동생네가 야속하고..
성질대로 전화해서 따지고 지랄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속에서 열딱지가 나서 씩씩대고 있는데
남편에게 전화가온다. 남편에게도 막 뭐라 했더니 ,,ㅠ 그냥 모른척 하고 있으라고만 하고..ㅠ
2년전에 200받어 챙겼으면 됐지. 지랄하고 노인네 쌈짓돈을 또 뺏어가고 지랄하냐고 그것들이 대체 자식이냐.
이건 엄마를 상대로 장사하는 속셈이 아니냐구, 아무리 사람이 욕심이 많기로서니 받아야 할돈 말돈은 구분할
줄 알고 살아야지..정말 이래서 형제간에 우애가 여자 하나로 끊어 진단소리가 나오는 걸테지..미친것들
그돈 받어다가 얼마나 떼부자가 되는지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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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보고도 그집에 한번만 돈 줘보라고 막 소리를 쳣네. 어머님이나 맛난거 먹고 싶은거 참지말고 살라고
그래서 나는 일부러 주는돈을 안받어 오는건데. 벼룩이 간을 내먹지 썩을놈의 인간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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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원비가 얼마 나왔냐 물어보니..어머님이 20만원 주고 갔다 소리도 안하고 앙큼한뇬 욕이 절로 나오네..
내가 병원비 안부쳐 주려고 지금 생각중이다. 나머진 지들이 내라고 얼마가 나올지 모르지만..
40만원 임시 결제를 했단 소린지. 가퇴원을 해서 나중에 일부 돌려 받는다나 뭐라나 그러고있네 동서란게
자려고 누었다가 도저히 잠이 안와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아컴에 들어와서 신새벽에 이러고 있다.
..ㅠ
이걸 전화해서 지랄을 한바탕 해야 내 속이 후련한데..ㅠ 남편이 그럼 성질 부리고 뭐라 할테고.ㅠ
참자니 속에서 부글 거리고..ㅠ 어머님께 그집 애들도 용돈 앞으로 주지 말라고 고따위로 행동하니까..ㅠ
돈도 없음서 무슨 볼때마다 그리 애들을 돈을 퍼주는지,ㅠ 그래놓고 내앞에서 돈을 줬네 받어갔네 이럼서 흉보고..ㅠ 누구 약올리는것도 아니고..어머님도 참 처사를 잘못하는거라 생각한다,
내 귀에 그런말이 들려오면 내가 속이 좋겠나 말이다. 다들 왜그리 생각들이 모지란지..어른이나 아들놈네나.
지들이 명절때 20만원 어머님 주는것도 다시 지들 자식들 손으로 다뺏어가는 셈이고..손주들 용돈으로
다시금 그놈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다.그러니 용돈 받으나 마나인 셈이지..어머님은 남는게 없는데.
애들이나 적어 셋이나 되니까..나만 애가 하나지. 나도 작년부터 20만원 주고 다니고 10만원씩 주고다니다
어머님이 아들을 자꾸만 용돈을 주니까 20만원 주고 다니게 된거다. 더주고 싶어도 조키놈들 용돈 주랴
나도 혼자서 3집애들 용돈 그동안 챙기고 사느라 허리가 휘었다 하고싶다.
것도 어머님 안받으려해서 전화기 밑에 몰래 놓고 오는중이다. 나만큼만 하고 살라지 누구든지..ㅠ
10만원 다시 돌려 받아도..ㅠ 사실 하나도 좋지도 않고 오히려 내 맘이 불편해서..ㅠ
아들놈에게 내가 그런다.너 취직하면 네가 할머니 용돈 주라고 받아먹었으니.ㅎ아들놈 알았다고.
요며칠 아주 별게 다 스트레스 받게하네.이래봤자 나만 아프고 병나는거 아는데,,ㅠ 참 씁쓸하다.
나만 잘하고 살면되지 아러면서 맘을 다스리고 있는데..모지리들 이라 생각하고 무시해 버리는게 답인지..ㅠ
정말로 기분 잡치고, 인간들 꼬라지도 보기 싫은데..ㅠ 안보고 살수도 없고..참 기가차서,,
울남편 형제간에 우애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형제간에 큰소리치고 다툼을 싫어하다보니..ㅠ
나도 그런 편이지만..참. 이놈집에 둘째면서 맏이노릇하기도 신물이 나는거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