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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악플러들이 문제다


BY 살구꽃 2019-10-15

암튼. 이놈의 악플러들이  문제여, 아까운 젊은 청춘이  어제  아깝게 또 생을 마감했단다.
어제  인터넷 실검 1위로 떠서 읽어보니  설리라는  가수겸 배우 출신이다.

요즘  새로생긴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를 맡아서  신동엽과 메인 엠시로 활동하던데,,ㅠ
나는 예능 프로를 잘보진 않는 편인데  체널 돌리다가 잠깐  이 프로를 보긴했는데

악플러에 시달리던 설리를 섭외해서  엠시를 보게했나보다. 프로 주제가 말 그대로 악플이 많은 배우들을
섭외해서 악플에 어찌 대처하느냐 이런 내용에 프로그램 이더라. 말로는 무시한다 하는  배우도 있고

그래도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는 배우도 있고. 그러면서  고칠점이라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배우도 있고 등등.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천진 난만하게 웃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래도 참 꿋꿋하게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며  잘 견디나보다 싶었는데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그들도 사람인데 어찌 내욕을  하는 사람들로 부터   아무렇지않게 맘이 편할수 있었겠나,

그러니까 우울증에 시달리고. 견디다 못해 끝내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걸테지..암튼 안됐다..ㅠ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아무리 잘하던 못하던 욕을 전혀 안먹고 살수가 없는 직업군일텐데..

지금도 꿈이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어린 친구들이  넘쳐나는 세상인데..겉으로 보기만 화려한직업에
애들은  겁도없이  너도나도 뛰어들려 하니  분명 연예인은  끼를 타고나야 한다 생각한다.

될성싶은 나무는  어려서부터 그 싹부터 다르다고 하질 않던가. 아무나 연예인 하는게 아니고

그길이  얼마나 험하고  인기를 먹고살땐 좋지만 한순간 인기가 떨어지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직업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잘해야하고  피를 말리는 직업군에 속하는게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비공개로 장례도 치른다고 한다. 유가족들이 얼마나 기가막히고 애통할 노릇인가..

25살 꽃다운 청춘을  제대로 피어 보지도 못하고 맘고생만 하다가 가는거 같아  안타깝다.
나랑 아무 연고도 없고 좋아하던 배우도 아니지만. 마음이 안좋다.


하늘나라에 가서  그동안 힘든일 다잊고  맘편히  영혼이  쉬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