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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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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을 배우다^^


BY 승량 2019-10-11

3개월 가량 무료교육이 있어 오늘 부터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배우는데, 요새 주민센터는 하는게 많다ㆍ

아무 생각 없이 사먹이던 과자가 내손으로 만들어 보니



보람도 많이 느낀다ㆍ

버터링쿠키랑 비슷한 과자를 한봉지 만들어서 영민이에게

가져다 주니, 그렇게도 엄마가 처음 치고, 잘만들었다며



칭찬세례까지 기분이 좋다ㆍ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껴본다ㆍ

4조로 나누어 지는데, 난2조 대학생도 있고, 그리고

나보다 아주 연장자는 없어서 다좋았다ㆍ



일을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이렇게 나혼자만에 힐링

시간도 행복함을 느낀다ㆍ

아직은 남편도 잔소리가 없으니, 배워서 애들 빵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ㆍ



잠깐 나갔다 와도 시간이 잘가서 기쁜하루^^

내일도 즐거운일이 생기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