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을 마치고 휴가나온아들 무척 방갑고, 기특했다
그것도 잠시 그머나먼 진주를 친구까지 동반하서 같이
올라왔건만, 서울 도착했을 시간이 저녁인데 , 친구 사방에
전화해서 만나자 하고, 군대가기전 모습이 그태로 보인다ㆍ
그리고 저녁먹고, 들어 가자니, 나는 들어가라는놈
난진짜 이제 자식 바라기는 끝내야 겠다ㆍ
그리고 자기 핸드폰 이리저리 벌려 놓은것은 마무리
해아 할듯해서 그것먼저 큰애보고 ,정리하라했네요
그점서운함함을 표하지만, 자기가 벌린일 그리고 내가 그많은 돈이 어디에 있다고, 시간은 금방도
지나가버리네요^^
하룻밤 자고 ,밥두끼 먹이니, 하루가 가네요
수료식날도 술진탕먹고, 안따라간 남편이나 나를 같이
취급하는 큰아들을 보며,정말 가족이 아닌느낌~
울필요도 없구나!나나 정신 차리고.살자 싶네요
날씨가성큼 추워짐을 느끼네요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 하지만,길이있겠지요
요새 집에조금 있다고, 큰애도 날무시하나 봅니다ㆍ
천천히 일 알아봐야지요
큰애가 가고나니까 군대가 필요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