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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간은


BY 세번다 2019-09-11

오늘은 하루 연차를 내서 장을 보고 갈비찜과 산적을 재고
전을 다 손질해서 이제 끝났다
이번 명절같이 전날 하루만있는 휴일에 연차를 못냈을때는 퇴근해서 부랴부랴 장을 봐서 새벽까지 갈비찜등 재놓고 그리고 몇시간못자고 일어나서 전을 부치고 나머지 음식들을 하고 차레날도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차리고 치우고
손님맞고했다
이제는 체력이 예전같지를 않다
그래서 오늘 하루 연차를 내고 마트가서 장을 보고 갈비찜을 재놓고
그래고 며칠전에 김치류는 담가놓아서그정도만 하는것인데도 힘이들기는 한다
이제 이렇게 하루가 가고
내일하고 모레 좀 힘겹지만 보내고 나면 추석도 가게 될것이다
나머지야 간간이 오는 시누이식구들 조카들 맞음 되는것이고

오늘은 칼이 무디어져서 전에 독일에서 사온 새칼을 썼더니 너무 잘들어서
여기저기 결국은 베이기는 했다
음식을하면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그것 남편시키고
꼬지 끼는것도 준비만 해주고 남편을 시켰다
투덜 투덜 많이 하니 적게 하니 해도 하기는 다했다

이제 식혜를 앉혀놓고 텔레비젼을 좀보다가  취침을 해야지
내일을 위해서

기분전환을 위해서나를 위해서 소국 한다발도 사서 꽃아놓았다
꽃을 보면서 일하다가도 시름을 좀 덜을려고한다
삼일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