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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신분증을 놓고가서


BY 살구꽃 2019-07-24

오늘은  20년전에  3만원도 안되는  암보험을  들어논게 만기가 되서 타는날이다.
원래는 어제가 만기였는데  오늘 통장이랑  증권이랑 준비해서  힘들게  걸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우체국에 턱 하니 도착해서  보니.. ㅠ아차  신분증을 빼놓고 온것이었다.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하늘은  비가 올거 같기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얼른 갔다 오려 했더니만
이거야  도착해서 보니  신분증을 집에 놓고 왔으니..ㅠ 얼마나  어이 없던지 직원이 어쩌냐며 웃는다.ㅎ

속상해서 남편에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며  자기 집에 내려 오걸랑 같이 갈까 했더니..ㅎ
남편이  그냥 오늘 다리운동 했다 생각하고  내일 다시 잘챙겨서 다녀 오란다.ㅎ

오늘 또 갈려면  힘드니까  나도 급한것도  아니길래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며  땀을 식히고 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가 내가 자꾸만 실수를  하고있다.

월욜날엔  주민 센타에 폐기물 스티커  사러 갔다가  핸드폰을  두고 오는  바람에 또 갔다 오질않나,,
어제 저녁때 동네 마트가서  물건 배달 시키고는   집에오니  핸드폰을   마트에 또 두고오질않나

핸드 폰  가질러    집에서 나오다가  마트 아저씨가   마침 핸드폰을  물건 담긴   박스에다 넣어 가지고 오셨다,
내가 핸드폰  어디다가 두고오고 그런적이 없었는데..ㅠ 아직까진  기억력도  쓸만하고  자부하였더니..ㅠ

가는 세월에  나라고 별수  없구나. 건망증도 남들보다 심하지 않다고  자만하고 있었더만..ㅎ
더운 날씨  탓이라고 핑계를대고 있다.ㅎ ㅎ

남편은 어제  저녁때 경기도 화성으로  일을하러 갔다. 일행들은 새벽에 다들  먼저 올라가서 일하고들 있었고.
남편만 혼자  버스를 타고 어제 뒤늦게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 간것이다.

원래 남편도 지방에  잘 안가려하고 나도 지방으로 일가는거  반기는 사람은 아닌지라 또 비도 온다하고
그냥 쉬라고 휴가라고 생각하고 쉬고 지방으로 가지 말랬더니..갔다와서  휴가를 보낸다며  화성으로 갔다.

안에서 일을하니 비가와도 작업이  된다해서  올라가긴  했는데  10흘정도 일거리라 하며 가긴 갔는데
상황이 어찌됄지  가봐야  알겠지만  암튼 어제  시엄니 보고 오느라 남편만 따로 올라가게  된것이다.

남편  직업상  현장 일이라서  더운 여름도 일하는 조건이  힘들고. 겨울이면 추워서 힘들고 고생이다..ㅠ
사무실서  에어컨 바람속에  일하는  직업군이  아니다 보니  지켜보는  마눌 입장에서  나도 맘이 편치않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직업을  바꿀수도 없고..남편은 또 지금의 직업이  자기 적성에 맞는다고 택한거니..
일가기 싫음 안나가도 누가 뭐라하나  하는대로 일당 챙겨먹는 직업이다보니..이 더운 여름에
그래서 남편은 처. 자식 먹여 살리려  남편은 애를쓰고 있는 중이다.

나는  돈벌로 갈 재주도 없어서 ..살림살이 아껴하는걸로  허투로 돈 쓰지말자 이럼서  아끼며 살고있는데..
참말로  돈이  모으기 힘이드는건  사실이다. 쓰긴  식은죽 먹기고..ㅎ 돈이 쓸게 없다.

아들놈이  따로 나가 살다가 지난주에  집으로 들어왔는데..아들놈이 나가 살다가 들어오니
이거야 내가 때아닌 시집살이를 만났네. 남편하고 둘이 살때가 편하고 좋긴하다.ㅎ

아들이 들으면 서운하려나 몰라도 ,ㅎ 아들놈 운동화  세켤레 빨아 널었더니  팔도 아프고 힘들다.
그놈의 흰색 운동화좀 사지말래도  나는 옷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흰색은 그냥 줘도 싫던데..ㅎ

검은색 운동화 가 때도 덜타고 얼마나 좋냐 말인가..ㅠ 아들놈  덕에 시집살이만 하게 생겼다.ㅎ

8월달에 또  나갈거지만..국비  지원금 받아서 공부하러 기숙사로 들어 간단다  그때 까지만 참아야지..ㅎ
얼른 자격증 따고해서 아들놈이  취직을    하루속히 했으면 좋겠단 희망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