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시 프랑스 국경지역의 로텐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이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로텐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성문을 통과하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파스텔색의 지붕을 가진 집들과 마주한다
인접지역의 콜마르 스트라스부르그 비슷하기도하다
겨울 크리스마스 장식이 유명하다는 마을인데
이곳은  망치로 깨 먹는 과자 슈니발렌이  전통과자다
울아이들 어릴적 백화점에서 이 과자를 사준적이 있었는데

이곳서 저녁 자유식을 먹다가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계산하려고했더니 소액 결재가 안되는것을 몰라서
이러니 영어는 필수로 알아야하는데 무척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맥주한병 파스타는 맛있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