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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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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생활


BY 시냇물 2019-06-04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올 초

큰딸램에게 만들어 준 앞치마와

에코백을 보았다




예전에 동생과 함께 봉제 일을

하던게 30대였으니 어언 3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때는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게

싫어서 그만두고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하고 지내다

우연찮게 가정용 미싱을 장만하고

이것저것 책을 보고 만들고 싶은 걸

하다보니 그때는 못 느꼈던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렇게 주변에 선물도 하고

손녀들에게 옷과 인형도 만들어 주니

좋아라 한다

나의 취미생활
나의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