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아버이날을 공휴일로 하자는 말도 나오지만 그건 아니라고 본다
부모님은 평상시 잘챙겨드리고 뭐해야지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생각하는 자식들은 어찌하든 시간을 투자해서 부모님을 챙기는것이다
갈수록 결손가정 아이들도 늘어나고 독거노인도 늘어나는 시대에 가정의달에
기념일이 많아짐 더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게 될것이다
자식이 오기만 기다리는 어르신들은 공휴일이라도 되야 더 오려나 하고 공휴일 지정을 원할수도 있겠지만
형편이 안되서 못오거나
이기적이여서 못오는 자식들 둔 부모들은 공휴일이 되면 더 소외감만 들게 될터인데
요즘 세대 자식둔 부모들은 그저 자기앞가림만 잘해도 효도하는 자식이 된다고 하니
캥거루족 빨대족만 아니여도 힘이 덜드는 노후가 된다고 하는 세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