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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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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미쳐서


BY 살구꽃 2019-05-01

정말 미친년이란 욕밖에  안나온다. 친딸을  새남편하고 공모해서 죽이다니
저런게 무슨 엄마라고..ㅠ 것도  두살베기  애기앞에서    새남편이  뒷자석에서 딸을 죽이는걸
미친년은  앞자석에 앉아서  친딸의  죽어가는 신음 소리만 듣고  있었다는건데..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욕만 나온다.

아니  저런 년놈들을 얼굴 공개를 해야지  왜  안한다고 지랄인지..이놈의 나라는 정말 골때리는 나라다.
어찌된게 맨날  피해자 인권보다 피의 자 인권을 더 중요시하고  보호해 주는건지  그지같은  나라다.

친딸을 죽이고  사체를 유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놈에게 수고했다고 말했다니 저런년이  사람인가
친아빠 집에 있던 딸을  엄마란년이    불러내서  새남편 놈하고 공모해서  죽여놓고는

새끼는  차디찬 저수지에  집어던져놓고  엄마란 년은  밥처먹고  잠잘거 다자고 지랄했겠지
연하놈 한테  미쳐서  새끼도    팽개치고  딸이 성폭행을  당하게  만들어놓고 에라 또라이 년아 나가 죽어라

경찰도 빨리 빨리 수사를 진행안하고  꾸물 거려서는  결국엔  불쌍한 어린애만  죽게 만든거 같다,

유가족 말을  들어보니  이혼하고 친엄마랑 살게 됐는데  평소에도 새아빠에게 많이 맞고 그랬단다.
12살 자리를  미친놈이  성추행하고 지랄 하다가 지말 안듣고 그럼 때리고 그랬겠지.

정말이지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런  미친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는건지 알수가 없다.

하긴 뭐 친딸도 아빠란 놈들이  못된짓 해대는  세상인데..ㅠ 딸을  자식이 아닌 여자로 보는거지..미친것들
부모  그지같은거 만나서  미처 피어보지도 못하고 ..ㅠ 얼마나 맘고생도 심했을까..ㅠ

억울해서  영혼이  구천에서 떠돌고  좋은곳으로   못갈거 같다.

유가족들이  천도제라도  꼭 지내서  불쌍한 어린 영혼을   달래줬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뉴스 보기가 무섭고  세상이  무섭고  나라꼴 이 어찌 되려고  점점 끔찍한 일만 일어나는건지..

재혼하는  부모들이여 재발이지  자식들 건사좀 똑바로들 하고 사세요,
새남편, 새마누라 에게  빠져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들  살지말고..ㅠ성질난다 정말..미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