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즈브르크 미라벨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뮤직 촬영지이기도 하다 1606년 잘즈브르크 대주교의 애인에게 선물한 저택이라고 하는데 바로크 양식의 저택과 정원이 참 아름답다 저택의 이름은 선물받은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름도 참 아름답나 알테나우 보다는 미라벨이 더 어울리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