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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살구꽃 조회 : 377

남편이 없으니까 심심하다.

남편이  화욜날 제주도로 일을하러갔다.

지인하고 둘이가서 7주일정도 일하고 일이 끝나고  제주도 여행 하고 집으로  온다며 떠났다.



혼자 있으니까  집안이 텅빈거 같고. 심심하다.

아들놈도 방얻어 나가 따로 살고있고.

반찬도 하기싫고 암것도 하기싫어 그냥 있는거해서 대충 먹는다.



나혼자 먹자고 음식도 하기싫고. 귀찮아서

오늘 점심땐 은행갔다가 오다  김밥집 앞에서

아는 언니만나서  둘이 된장찌게를  먹었다.



언니가 밥값을내며  요번에 아버지 장례식에

못가봐서 안그래도 나랑 밥이나 한끼 먹으려 했다며 내가 연락을 안했으니 당연 몰랐고

소문으로 들어서 언니는  알었다며.



부담주기 싫어서 나는  아무도 연락 안했다.

울아들 결혼식에나 내가아는 지인에겐 연락할 생각으로..남편 지인들은 몇명 다녀갔지만.

요번 아버지 장례식때 상주들이 많아서 든든하고 좋더라. 부조돈도 생각외로 많이 들어왔다.



법원 다니는 공무원 남동생 덕분에 식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화환도 많이 들어오고. 아버지 제삿날이 이젠 내생일 다음날이 되버렸다...엄마에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하면

엄마는 뭐라할까.. 내 앞에 먼저죽길 잘했다 할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