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중 참 인상적인곳이었다 루앙프라방에 소재한 꽝시폭포 이름의 뜻은 '사슴폭포' 이름만큼 작은 폭포가 있고 이곳의 미끌한 물에서 수영도 즐기기도 하는데 난 뭐 선뜻 그냥 물만 만져보았다 보기는 참 예쁜데 미끌미끌한 전해질이 있어서인지 이곳에서 2017년 그당시 실종된 한국여성은 그냥 미제로 남았고 아무리 자유여행이 좋다고 해도 젊은 여성은 단독여행만큼은 조심해야하는데 내가 여행다녀온후 바로 실종사건이 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기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