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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행자길에서 흡연 금지 와 흡연할 권리 보장 어디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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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세번다 조회 : 262

명절이 지나고

이번설은 정말 힘들게 음식준비하고 내리 손님맞고 힘은 들었어도
연휴동안 정말 제대로 하루도 못쉬고 오늘 출근하는데 자칫함 지각할뻔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것이다 힘들어서 뒤치닥거리다 잠을설쳐서 새벽녁 잠들은것이 깜박했나보다

그래도 맛있게먹고 가고  잘먹었다고 고맙다고 인사받아서인지
사실 그래서 명절을 하게되는것일까
조상님한테 예를 다하는것도 좋기도 하지만
난 차례 제사 우리고유의 풍습 그냥 예라고 생각한다
나도 카톨릭신자이기도 하지만 예로 생각하기에 부담감 없이 음식을 준비하고 한다
그리고 명절이나 제사때나 모이는 시동기간도 나쁜것은 아닌데
시댁식구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오랜세월속에 밉고 곱고 하면서 정이 드는것인지
동서한테 대한 서운함도 이제는 마음을 비우니 편해지기는 했다
그래도 살짝 흉볼것이야 남아있기는 해도
살짝이 동서 흉보는것은 남편과 쿵짝이 맞는데 그러다가 흉이 동생한테로 가면 딱 싸움날 남편이기에
그냥 고정도만 하는것도 내공이 쌓인것인지 그냥 타협이 된것인지 나도 이제는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상여유처럼 나의 힘듬을  우스개소리로 이해해주는척인지 진짜이해인지 해주는 남편과 잔소리 대마왕급이여도 조수역활 충분이 해서 그나마
이리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ㅎㅎ

시동기간도 모처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고생은 햇어도 좋기는 한데
정작 많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동생들 조카하고는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와서 서운하기는 하다

이제 명절이 지나갔다
설지내고  바로있는 울아들 생일 미역국도 끓여주었고
먹든 안먹든 그래도 미역국은 끓여줘야하니까

좀있을 친정엄마 생일인데 무엇을 해야하려나
현금주면 안받으실것이고 또난리를 치더라도 옷을 사야 하려나
그래도 여적 난리치고 뭐하셔도 내가 사준 옷만 입고 다니시기는 한데
이십년전 사준 니트도 아직 입고다니시니 참
시어머님도 내가 사준 옷만 입으시는편이기는 하니 그래도 옷고르는 센스가 내가 좋은것인지 ㅎㅎ

음식도
치아도 부실 위도 나쁜 울엄마한테 뭐가 좋을지 여적 음식해다주는것은 아버지 좋아하는
고기류 새우튀김정도였고
음식솜씨가 엄마를 따라가렴 아직은 멀어서 참 음식 해다주는것도
영 신경쓰이는것이 아니다
고기종류는 그런데로 배니 키위니잘갈아놓고 해서 부드럽게 재갈수있어서
흉내는 내지만 다른 음식류는 엄마솜씨를 아직은 못따라간다
은갈치나 좋은것 있음 사서 해다줄까 이래저래 고민이기도 하다


작년봄의 벚꽃사진을 보면서 또 기다려보기도 한다
 
명절이 지나고
명절이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