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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


BY 세번다 2018-12-23

로마에 와서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광장을 보지 않음
로마를 들렸다고 할수도 없죠
영화 '로마의휴일'로  유명세를 탄 트레비분수
후기 바로크양식의 걸작품답게 조형물이 아름답습니다
정말 많은 인파로 인해서 이곳이 소매치기 장소의 최고조라고 하네요
하기는 일행중에도 소매치기 당할뻔하였다고 하는것봄
이태리 여행중 다른 유럽도 그렇지만 소매치기 주의보를 워낙이 들어나서
아예버스안에도 소매치기 조심 표지판이 붙어있을정도네요

이 트레비 분수는 고대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명한 ‘처녀의 샘(Aqua Virgina)’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병사들에게 물을 준 한 처녀의 전설을 분수로 만든 것이라고 하고
분수의 정면에 쓰여진 글자들이 이것의 유래를 표현한것이고
가운데는 포세인돈이고 그옆은 포세이돈 아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트레비분수의 지금모습은  1732년 교황 클레멘스13세가 니콜라 살비(Nicola Salvi)에게 명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하니 화려한 바로크 양식에 감탄을 하면서 보는것이죠

이근처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유명했는데 전 감기로 인해서 먹지를 못했네요
하기는 아이스크림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트레비분수
트레비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