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셰게 황당유적 관광지중 세번째 들어가는 인어공주상
실망하는 유적중 하나인데
높이 80cm
작은 크기죠
그래도 브뤼셀의 오줌싸개동상보다는 그래도 훨나은 황당 이었죠
오줔싸개동상 인어공주상 그리고 트로이 유적이 삼대 황당유적 관광지라고 하죠
트로이 술레이만의 잘못된 유적지 발굴 작업으로 황당 유적이 된것이여서 더욱 안타깝지만
아마 인어공주상이나 오줌싸개동상은 그 크기와 그리고 수차례 도난과 훼손으로 이유일터인데
인어공주상은 그당시 프리마돈의 얼굴로 하고싶었으나 누드가 되는것이 싫어한 발레니아의 거부로
조각가의 아내의 모습이라는데
칼스버그재단에서 제작의뢰한것이라고한다
유명한 맥주회사 칼스버그
부를 쌓은만큼 사회적 공헌도 많이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그래서인가
평범해보이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보이기도 한다
이곳은 항구여서 요트도 많고
코펜하겐에 가서 이곳을 안보고 오면 뭔가 코펜하겐을 알지 못하고 온다는 상징물이긴 하다
여러차례 파괴 손상등 있었으나
2003년 완전 파괴된후 다시 제작된 모습이 이모습이고
2010년도 상하이 국제박람회인가 무슨 중국행사때는 통째로 옮겨져 그곳에 있었다고 하고
수난이 많은 동상 유물이네요
그래도 안보고 오면 후회할 동상이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