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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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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 길


BY 주인 2018-09-26

선산을 가기위해 거치는 마을 길이다.
마을 입구 부터 시작된 백일홍 꽃길은 산 입구까지 이어졌다.
맑은 공기,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꽃길, 졸졸 흐르는 시냇물, 시골 마을의 정취가 행복을 안겨준다. 
누구의 손길 이었을까?
추석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 인사를 보낸다.

"좋은 아침 입니다."

 
백일홍 꽃 길
백일홍 꽃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