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때는비가오면스산하고,돌아가신가족생각때론술도 한잔 생각 나고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달랐어요
일도비가오는 관계로 하지 못했고, 대기상태에서 우산을 들고, 잠시 거니는데 ,며칠동안 복잡한
심경이치유되는 느낌 ~~빗소리가 너무 좋터라구요
이곳을 마치고도일은 힘들지만,나에 상처치유로
공원 만한 곳은 없는거같아요~~♥
일이야 참고, 견디면되지요
집에있었더라면, 마음이 참피폐 했을꺼같아요
그전에 영민이 통해서일을못할때워킹맘이부러웠는데 ,저가지금워킹맘이네요~~
9개월이되가며, 여기서기쁨도슬픔도체운 공간
이네요~~
가만히빗소리속에서 내가지금자존감이너무없구나 !사소한것에서도 찾는훈련을 해야
겠어요
그래야 저에삶도변화가있겠지요~~
명절에시작!맛잇는거건강에 좋은음식챙겨먹는
한가위가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