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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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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리에


BY 세번다 2018-08-21

열두시넘어서 잠들었던가 살포시

요란한 비소리에 잠이깼다

두시인지 좀안됐는지

어제밤 퇴근길도 비가좀왔었는데

요즘 소낙비가 잘내리는 편이다

태풍이 온다하니 내일과 모레는 어떨지

무더위 극심중에 기다리던 태풍은 안오더니

이제 좀 열기가 식을 무렵이라

그나마 구월은 아니니 다행이고



​​​​​​고구마잎이 비를 맞아서  더욱 반짝반짝한다

얼마전 고구마가 들었나 누가 줄기뽑아놓았지만

다시 잘자란다
비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