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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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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우니


BY 세번다 2018-08-04

태풍으로  이열기식혀줄까 기대하는 형국인데

태풍은 일본쪽으로만 가고있다



어제 꽃보다할배 오스트리아 깜머굿츠 볼프강 할슈타트가 나왔다

작년에 다녀왔던곳 

이런곳사는사람들 넘좋겠다  하는데

아름다운마을

청정호수 그리고 알프스산자락

물론 맑은공기에

백조들 새끼도넘예뻐서

새끼때는 오리비슷 이래서 미운오리새끼가 나왔나보다



이곳에 소금광산이있고

광부들일하기는 힘들어도

경제적인 부는 있었을 마을이다



산업혁명이후 유럽은 자연을지키느라 여념없는데

우린 일회용품들이 넘쳐난다

배기가스 인구밀집도높고

인구도 초고령화밀집도가 되었으니

앞으로가 참 걱정스럽다

아픔 조용히 나혼자 내몸 건사못함

편히죽을수있는것도 기도해야할듯

그러기워해서 열심히살고 건강지키고 

운도바라고

 
너무더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