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외지서 맛난것과함께
울릉도 칡소 호박막걸리
딱맞는조합이죠
생일은외지서
집에서 괜스레 기대하고 뭐하고
귀찬기만하고
울릉도
묵호항서 세시간넘게걸리고
독도는 울릉도서 한시간반
그나마 날씨가좋아야가는곳
오월말 유월초는 최고의 날씨 바다도 평탄하다하네요
작은 출렁임도 배멀미하는 나로서는 최고의 날씨속에 다녀왔네요
괭이갈매기일지 그냥 갈매기일지 새들속에서
물이풍부하고 산세가좋은 울릉도
그리고 새들의낙원 독도를
독도경비대있는곳까지는 못가게하였다
자연보호구역
그저 아래에서만보고가도
아쉽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