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오릉을 가면 익릉을 가고 그다면 경릉홍릉 그중간 대빈묘
창릉 그러다 시간이됨 명릉을갔는데
이번엔 먼발치만봤다
남편은 정자각까지갔지만
비가막오기시작한터여서

익릉 숙종의 첫번째왕비 인경왕후 김씨의 왕릉이다
숙종에게 사랑받지못하고 일찍죽은왕비
그당시 궁인 장옥정에게 푹빠져있었다고하니
첫정이였던 장희빈도
결국은 죽임을 당했지만
서오릉에는 숙종이 공식왕비 세명의 왕릉이 다있다
문제의 장희빈묘 대빈묘도 조성당시는 이곳이아니였으나 옮겨져왔으니
명릉에 숙종과인현왕후 마지막왕비 인원왕후김씨까지 다 모여있다
대부분 동원이강릉형태의 같은곳이나 쌍분형태인데
중종은 첫번째비 칠일의왕비 신씨왕릉은 양주에
두번째비는 파주에
마지막비는 태릉에 중종은 선정릉에
이것은 다 중종의계비 문정왕후의 욕심이 부른 화라는데
아이러니하다
중종의 곁에있고자 계비였던 장경왕후 윤씨릉에조성되어있던 중종을 선릉에 모셨으나 침수로인해 따로이 태릉에 조성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