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서 그랬을까 남도섬은 다들 한두번씩 다녀봤는데 제주도도 일이년에한번씩은 가는편인데 해남도 다녀와봤지만 보길도는처음이었다 인조 효종시절의 문인 윤선도의 세연정이 있는곳 우중에 보느라 그나마 보길도를 나온후는 더 거센비바람에 세연정은 구들이 있는 정자였는데 언제라도 제자였던 임금 효종이 옴 따뜻하게해줄려고 구들을 만들었다고한다 아래지방이라 그럴까 동백나무도많았고 동백꽃도 제법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