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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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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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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의외로움


BY 승량 2018-04-15


가정을이루면,난외로움이사라질줄알았어요~
위에두살터울오빠를교통사고로잃고,엄마는매일술을드시다자궁근종~~간이상증세로홀로

저에게알리지도못하고,집에서 혼자돌아가셨는데,그게맘이아파요
내가가정을이루면,행복이기다릴줄알았는데,
행복은누구에게나보장되는것은아닌가봐요

남편은내놓은인간이고,어쩌면,큰애가매일바깥으로만,도는지도무지이해가안갑니다ㆍ
차라리일나가서일할생각에외로운 생각이덜나는거같아요
그래서사람이일은필요한거같아요~

결혼생활이매일이불행이고,그래서집에서도
외롭다느끼는거같아요~
큰애가친구가되어줄줄알았는데,나혼자착각
은자유였나봅니다ㆍ
~
그래서더일을찾은거같아요
생활이어렵다하지만,저자신에우울함때문에
더일을구하게된것같아요

일있으면일하고,아니면교육받고,영민이도
많이컸고나에게투자를하고,만들어가는시간으가져야겠어요

주말이다지나가네요
오히려주말지나내일일간다는게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