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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를 많이먹고


BY 세번다 2018-03-26

지난번 터키여행중 석류주스를 산지 석류라는 점으로

석류는 지금의 이 나이에 좋은 음식이니 참 원껏 먹었나보다

이란산 석류가 제일 좋다지만 이지역도 석류가 많이 난다고 하니 석류를 식당마다 액기스 제대로 내려서 팔고있어

큰잔에 삼천원도 안되는돈으로 사먹었나보다

 

여행을 가면 먹거리도 참 중요하기는 하다

한국적인 입맛으로 인해서 현지음식 잘 못먹는 나는 항상 누룽지도 준비하고 깻잎도 준비하고

햇반도 가져가기는 한다

햇반은 대부분의 호텔이 전자렌지가 있는데가 드물다

참 이상한것이 유럽쪽은 전자렌지나 전기포트가 있는곳이 드문편이여서

전기포트도 하나 필수로 가져가기는 해야한다

그래야 라면이나 누룽지 끓여서 먹을 물을 얻을수있느니

뜨거운 물서비스 받아도 되지만 서비스료를 받는곳도 있고

무엇보다도 늦은시간이나 이른 아치에 물서비스 요청하기도 어려운편이니

언어가 자유자재 구사가되야 프론트를 부르던지 하는것이니까

 

파샤바

일명 버섯바위마을 스머프 마을이라고 불리우는곳이다

땅이 척박해서 바위를 파서 집을 짓고 갈았다고하니

기독교 박해를 피해서도 땅굴을 파고 살기도 하고

그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는곳이다

 

석류를 많이먹고 

석류를 많이먹고 

바위속에 창문같이 보이는 흔적이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고 아직도 이곳에 집을 유지하고 사는 사람도있기는 하다

페루의 무슨강에 가면 호수에 갈대를 역어서 부표를 만들어 호수위에 집을 지어서 사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티티카카 호수였던가

인간은 어느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수 있는것보면

이 미세먼지도 결국은 극복을 할수있으려나

먼지가 넘 심해서 ...

석류를 많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