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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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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날


BY 승량 2017-12-25


며칠전큰애가술이취해들어온것이맘에걸린다ㆍ
그동안부모에뒤꼭지를보며,자연스럽게
그런익숙함이묻어난건지너무마음이아프더
라구요~~♥

무슨일이있었는지물어보지않았는데먼가
직장 생활이힘든가보더라구요~
부모가더신경을쓰고더챙겨줘야겠구나!
생각이들고더조심해야겠구나!그 생각이네요

앞으로술마실기회도많은데.절주를해야지요
그다음날피곤해하여콩나물국끓여주었네요~
자식도크면마음데로할수도없는법자기가
컨드롤을해야지요~♥

내자식은아니라는편견을버려야겠어요
술마시고,말이많았다는데,직장사람들과는
조심하라고,이야기해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