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동네교회에서한달에만원수강료를내고,
배우는데,영민이를가르치러가게되었는데,
일주일에한번배우는수업에 오늘은영민이가
전혀관심이없어목사님이직접 가르치시는데,
조금난감하신지 엄마가먼저배워보라하는데,내안에서무엇이꿂틀데는지배우게되었는데,생각보다스트레스도풀릴거같고.좋네요
악기하나다룰줄아는거도좋타는생각이
들어요~영민이가배우면,좋은데,오늘은컨디션
이별로인지 안치고.돌아오는길에 재미가
없니?물어보니,오늘은하고,싶지않았어!이야기
해주네요~이제는자기표현도확실히하고,많이
자랐네요~
영민이가앞으로취미가없다면,저혼자갈필요는
없겠죠?
일생기면,자립할생각해야죠
생각이바뀌니,행동으로실천을해야한다고,
마음먹어지네요~
영민이가 산만해서엄마가몸집이있어
다행이라니,참.목사자질궁굼하네요
저는참,쉽게거져살아지는삶이아닌가 봐요
다음추에영민이안간다면,관둬야겠어요
그래도내가두들겨 보고,체험해봤다는게
경험이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