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럴까
꿈에 엄마도보이고
돌아가신 작은아버지도보이고
엄마는 어디아픈가 꿈에보여서 오늘 전화해보니 무릅이 아직도안좋아 힘들다고하신다
나도 바쁘니 가보지도 못하고
이번 토요일은 꼭 가봐야겠다
요즘은 로또라도 맞아서 일을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들정도다
그래서 근 십여년만에 한장사봤다
아마 안될거 알지만
일주일간 이게되면 나괴롭힌 사람 면상에 사표던지고나갈 꿈이라도 꾸어보려고 ㅎㅎ
동료도 나랑같이 넘 힘든데
이애는 남편이 위로라도 해주는데
난 위로도 못받으니
에잉 일주일간 꿈이나 꾸어보자
실컨 욕하면서 그럼좀 무디어지겠지
나도 참 별짓다하는것보니 나이가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