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거져안먹다봐요~
운동을그동안등한시해서현석이볼일보고,
영민이운동회가고,체력이많이딸림을 느끼네요~
시간날때마다자주동네산책을가야겠어요~
오늘은임용시험붙고,필요서류를서울시교육청같이
가자고해서나에게그곳을자기에앞으로에근무지를보여주는구나!하고가자해서힘은들지만,
흥쾌히갔네요~
기분이묘하고, 멍하고,우물안개구리로먼시내
안돌아다니다차를타니,멀미도나고정말공기가
안좋터라구요~
영민이운동회를많이못봐서조금은아쉬었지만,
그래도많이성장했다는생각이드네요~
현석이가요새간수치가조금높다고아에고기를
안먹어서 힘이 없다해서감자탕사먹였네요~
옛날부모들이논에물들어가는거하고,자식입에밥들어가는게보기좋타고, 딱실감하네요~
요새조금현석이가예민한거같아서무슨일이든
감정보다대화를하자고했네요~♥
오늘은정말날씨도좋았고,시간이그리도빨리
흘러간다는생각이들고,그러면서애들성장하는
거보니깐저역시하루하루소중히여기며살아야
겠구나!다짐하는시간이었네요~
조금이라도젊은때아이들과시간많이갖고,
나역시무엇을하고바쁘게살아야겠구나!
생각했네요~
도심은노조로봄물터지듯뒤숭숭하고,
촛불시위에힘입어서그런지아주
자기들방처럼텐트치고,시위하는 모습에인상이
절로찌푸려지기도했어요~♥
현석이도이해가 안간다하네요
이제많이 컸다고,세상사관심갖네요ㅋㅋ
마음이충족되고.오늘같은기분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