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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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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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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영민이옷사주다


BY 승량 2017-10-14


어제는현석이공무원 된거두있지만,영민이 지능검사도
받고,힘든날이어서이마트마침세일이라잠바하나
사주었는데,오랜만에뿌듯하네요~

내가받는거고보다누굴준다는게특히부모가자식
에게주는감정이란걸오랜만에느끼는하루였네요~
어제는 영민이의눈높이에서들어주고,상담을
하고,긴장한영민이는조금안심을하더라구요~

낯선세상에두려움이란?것을일찍알아버린
아이니까요~~
아직살이오르지않아서어떤옷이든잘어울리네요
그동안은얻어입히고,저가수선해주고,제옷이양

새것이좋터라구요~~
그러니본인인영민이는얼마나좋을까요?
어제는용돈2000 원을 모르고잊어 버리고,안줬더니,
조금의외상도할줄알고,사회성이조금은생겼네요

다른걸 몰바라겠어요~~
건강하고,친구들과사의좋게지내는거지요~
오란랜만에막도날드에서차마시며,이렇게글을
치는순간이행복하네요~~

행복이꼭누군가가체워주는거는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아이들은그저옆에서웃음을주고큰일은
어른인제가 하는거지요~~
쎄일하면,조금카드에부담은들지만,
이갓이절약이라생각이드네요~~
아직일을시작한거두아니구생활해면서절약
을해야지요~~

날씨가 아주무
척이나쌀쌀합니다 ㆍ
가을에더마음이더스산할수있습니다ㆍ
가벼운산책도요새는좋타는생각드네요~~
남편이오늘온다는데,긴장되고,싫은
이유가먼지모르겠어요~~

얼는시간이흘러다시지방에갔으면좋겠어요~~
요새는생활기도를많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