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날 친정부모님 동생오라해서 저녁을 먹었다
장은 어제 미리보아놓고
아침 꽂게탕에쓸 육수 해놓고 잠시쉬었다 더덕무침 해놓고
도라지 오이 절이고
곤드레나물하고 꽂게랑 해산물샐러드할준비 손질해놓고 꽃게탕 끓이고
할건많지만 시간있으니 천천히천천히
울아버지 저녁시간은 여섯시안이니 그에 맞추어 남편에게 농어회 떠다놓게시키고
다섯시반에 저녁상 완성
이번음식중 더덕무침만 좀제대로잘된듯 모처럼 음식해서인지 평소잘해먹는 해산물샐러드는 동생이 무척맛있다했지만 도라지무침은소긍간이 넘강햏고 곤드레는 넘심심했고
냉장고에 이래저래ㅈ반찬은 꽉찼다
울아버지 꼼장어 타령하시니 꼼장어는내가 징그러힘들고 한번 사드려야할듯하다
모종 얻어다놓은 꽃이 저리활짝피었다 분갈이해야하는데
이꾲이 아프리카봉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