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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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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21

마음에짐을벗다


BY 승량 2017-09-28


수급자가모라고.그것털고나니.그동안힘들었던체증이내려갑니다ㆍ앞으로힘든일이많아지겠지만,앞으로해쳐나가야지요~

남편은 아직정신못차리고,있고아이들도아직은
저만바라봅니다 삶이란?자기에게주어진데로
살다가나봅니다 ㆍ

남편이이제미움을넘어기가막히네요~~
동사무소도자주가니,저가귀찮은존재였던거
같아요이제갈일도없죠~~

이번일을겪으며,무슨일이생기면.조금씩정리를
하고.마음에만,담지말고,현석이도많이컸으니,
의논을하면서대처를해야겠어요~

무조건지금벌어지는일들을혼자할수없고.
같이해나가야지요~~
두꺼운옷을벗은기분이에요~~
남편은한숨을쉬며.저보고,호떡장사를
하라네요~~


한심하기가그지없네요~~
안그래도오만정 떨아졌는데자기는놀면서
일을하라니에효~~
현석이는내일박물관을가자하네요~~

애들은애들이에요~~
같이가보죠뭐머리도식힐겸요~~
새로움이없던저에게요새현석이가집에있으며.

마음 에위로가되어주네요~~
열심히살다보면,좋은날이오겠죠~~
오늘도아이들에해맑은웃음을보며,즐겁게글을
치네요~~

아이들이저에치로제인가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