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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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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7일


BY 김효숙 2017-09-18


아컴. 그리운 뜰에 왔네요
5개월 병원과 친구하며. 잘지냈어요
유방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33번중
이제. 7일 남았네요
두렵던 날들 이젠 다 지나가네요
가을이오면 낙엽처럼 마음은 쉼을 허락할거에요
글을 쓰고싶어도. 힘이 없고 일하고 오면
눕고 싶고 마음은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