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2.
적지도 작지도 안은 어중간한 나이.
십대엔 언제크나.빨리 커서 돈벌고싶다 어서크고 싶다고 기도하던 철부지나이.
이십대엔 어중간히 지꿈위에 발휘해도 될성싶지만 결혼이란 문구에 발목잡혀.
모하나 해보지 못하고 저버린 이.뻣.었.던 나이.
삼십대 흔히 그래도 어는정도 농익은 나이라 말하고싶다.
늦었다고 하기엔 아니라고 하고싶다.
망설여지긴 해도 아직은 도전을 잃엇단 말할수 없는 나이.
나이로 봐선 모하나 도전 될성도 싶은데.
된장.
나이랑 상관없이 삶은 아니잖나?
가정을 일찍이 이룬탓에.
나에 자신보단 .내아이들에
나와 사는 그이와에 삶에 최선을 다해야될.
그런 현제에 위치
자꾸 내의지와 상관없이 하루가 지나고 그하루가 시작된다.
"일어나 도뽕 소뽕 서~~~"!!!!
"달그닥""달그닥" 밥먹어라~~~~!!"
"아 햄은?"
"단거 해낫잔아 그거 묵으면 안되것냐?"
"아 밥 먹기 실어 !!"
"이게 또 !!!"
"엄마 나 머리감겨줘!"
"엄마 엄마 일어날때 나 깨우라니깐 왜 나 안깨웠어?"
"엄마 나늦었어 엄마가 좀 데다주면 안되"?
"다녀오겠습니다~!"
아침에 들썩 들썩한 우리집 풍경 ~
하나같이 성격도 개성도 다양한 우리집 딸들~
삐지고 입나오고 울고불고,아침만 되면 어찌나 우리 천사들은 괴짜들이 되는지.
알수가 없다.
최대한 타협 하고자 달래고 얼레도 안되면 곧 나도 헐크가 되는수밖에~~
어는정도에서 봐줄만함 넘어가고자 하지만 나에 도미노~~~라까지 올라가는 상황은
얼쩔수 없는듯.
아침은 그하루에 시작이라 날 어르고 달랬지만 .
하~~~나혼자 만으론 역부족.
신은 엄마라도 감정은 매 똑같이 부여 해줬음으로 늘 실패. .
그렇게 낙담도 잠시.
설거지에 쌓인양만 봐도 소식구는 아니라 짐작되고.
사부작사부작 하고나서 색깔별 빨래들 분리 시작 !
하루에 한번에 세탁기를 돌릴수없는 양이길래 두번시작으로 양을 조절해 돌리고 나서
볓좋은 마당에 빨래 돌기고 나면 두서너 시간에 마른 빨래 들을 탁탁!!털어
티비를 벗삼아 계곤한다.
그다음 날 기댕기는 일이 없겠는가.
걸레질 을 쓱 이방저방 시작하다보면 금세 1시간은 훌~쩍
아이들방 열어보면.헉!!!!!잘못들어왔습니다.하고 인사하고 나가버리고 싶은 큰마음.
허나.다시 내손을 빌려 쓱싹쓱싹 .
20%에 여백은 너희에 괴심쬐~라고 되뇌기며 남겨놓고 개구장이같은 고소한 마음.
그럼 모하나 결국엔 내손빌어 치우는게 다반사.
하지만 .요즘엔 어는정도 커가는 아이들에게 쇠뇌를 10000000000000000000시켜서 겨우겨우 지들도 조금 거들어줌.
어는정도 들어주는 선에서 위안삼아 그냥 살살 넘어가고 있는중.
지금 이순간도 3번인 딸은 피자를 시켜달라며 땡깡?중. .
직접 야기 하라니 엄마보러 시키고 있음.
아빠가 그러면 시켜줄랑가 싶어서 겠지만.
아빠.지금 시간 늦어서 실패될 확률 60%당
다시 본론으로~
아이들이 가고난 시간후에 내게 자유시간은 즉.
6시간
그6간이 오로지 나에시간이면 좋겠으나..
하...
집안일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모하고 간혹 변수도 생기고.
금방내
"다녀왔습니다"
내타임 아웃. . . .
"엄마 나 지금 친구랑 이러쿵저러쿵 아 맘에안들어 "
딸아이 에 시시콜콜 말이 길어지고 요즘에 핫한 얘긴 당연 친구문제!
시골 학교라 반아이들에 수가 확연히 없는탓에 이제 중딩으로 입성한 큰아이는
큰학교 안보네주서 이런다고 항상 인상을 피며 내게 원망을 퍼붓는다.
그래서 결과는 친구와에 양성관계를 위해서 나아질때까지 픽업 해주기!
하. ,. . ..
딸 말이 다틀린건 아니고 나도 그런생각이 조금 곁들여져 있기에
우선 겨울 알바까지는 내딸에 해피한 학교 생활을 위해 봉사하기로..,.
다시 또 본론으로
아~~나태해진 내몸은 더이상의 활동량을 더이행못하고
그마나 시간이 남으면 꿀잠이란 낮잠?
정도에 소중한 시간을 나에게 선사해준다.
그리고 나면 .기웃기웃 농사철이 끝날쯔음 여기저기 심어놓은 신랑에 작품
채소님에낀 잡초따위를 열심히 뽑아드리고
불필요한 것들을 성심껏 제거 해드리긴 하지만 ,
아직 수행역활이 빈약함으로 시키시는 주문량에
역활만 열심히 이행해드리고.
물론 시키시는 농사꾼님은 흡족해 하시는 적이 없으신다는게 단점.
아빠 얼굴을 똑~~~닮은 막내는 아까 말한 피자를 안키셔줫다는 이유로
컴터나 하시란다.. .
하..,.,.,
어찌저리 가스나들이 한결같이 하루에 평혼함이 없을까나.
하나 어르고 달래면 하나 삐지고 하나 기분 나지면 차례기다려서 나와 맞짱?뜨려는
아이들뿐인지.
오래만에 다시 들어와 글을 쓰는 재미를 붙히고 싶었것만.
나에 가스나들은 도움을 안주는군.역시 너희들은 적군~
오늘에 나에 1부는 요렇게 막을 내려야겠네...
그리고. . .
싸우자 가스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