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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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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BY 세번다 2017-08-26

그래도 토요일이니 늦잠을 자고 피곤한지 계속 잤다

아침먹자는 남편성화도 뿌리치고

이젠 짐도 싸야하고

남편 놀러나가려는것을 막고서

하고는 연속 주말마다 내가 다 정리하고 버리고 햇는데이번주말은 바짝해야지

숨겨진 짐들이 어찌나 많은지 버릴것도 많고

유리컵 얻어놓은것도 많기도 하고

유리컵은 다버리고 이제 머그컵만 써야할듯하다

 

이게 야생풀 이름이 뭐더라

소리쟁이 같은데

소리쟁이잎도 나물로 먹는다고 듣기는 하엿고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