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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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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 와 닿는다.


BY 마가렛 2017-08-22

힘드니 와 닿는다.
독해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사람마다 색깔이 점점 강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난 강해지는게 아니라 힘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내려놓고 싶다.

김진애 교수의 책'한 번은 독해져라'.

지금 이쯤 다시한 번 독해지고 싶다.

요즘 난 무엇을 왜 어떻게 사는지 잃고있다.

 

도망가고 싶을때, 스트레스 쌓일 때,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나의 능력이 부족하다 느낄 때,인정받고 싶고 외로울 때...

나의 마음을 대신하는 글들을 읽어보면서

좀 더 독해지고 싶다.

 

기운이 없으니 체력이 점점 딸리고

정신도 체력에서 나오는 것인데 정신도 약해지고

글을 읽다가도 그냥 멍 해지고...

다시 나를 되돌아 놓고 싶다.

 

 

*괴로움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는 커질 수 있다.

 

그래...

나도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를 키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