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가던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줄 당신.
언제든지 만나서 쉴 수도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주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이 순간의 행복이 나의 꿈이라고 할 만큼 부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 내 곁을 스치고 가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 오늘이 나의 기쁨의 행운이고 내일은 나의 행복 시작이 될 것입니다.
희망을 말하고 싶은 당신을 만났고. 내일의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댈 ,알았기에 사랑한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흔적없이 사라져갈 이슬처럼 잊혀갈 기억입니다.
오늘만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더는 희망도 꿈도 꾸지 않겠습니다.
허락없이 당신을 바라보지도 않겠습니다.
사랑하려면 당신의 마음부터 얻어야겠네요, 강물은 흘러도 만날 수 있는 바다가 있지만.
난 만날 수 없는 거리만 걸어 다녔기에 당신의 만남이 내겐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이해하는 당신. 당신을 먼저 발견한 것은 나였지만.
가슴으로 받아 준 당신이 있었기로서. 끝이 보이지 않던 나의 인생 여정을 당신에게서
이제는 멈추고 싶습니다.
당신에게서 나의 행복을 노래하고,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그곳이 구부러진 길이라 할지라도.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 센 곳이라 해도.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나는 멈추겠습니다.
ㅎ 제가 쓴글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좋은글 보다가 마음에 와닿아 옮겨봅니다. ㅎ 행복한 주말들 되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