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별로 튀지도 않고, 친구들 이야기 잘들어주고, 잘웃고...
나의 학창시절의 모습은 대충 이런 모습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당당해진 것 같다.
사람이 조금 바뀐것 뿐인데 생활하는데는 훨씬 좋아졌다고나 할까?
요즘 티비를 보는 즐거움이 생겼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고 고쳤다.
역시나 난 평범해! ㅎ
저 제목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고심했을까?
나피디니까 가능한가?
카이스트 뇌박사 정재승님은 정말이지 예사롭지 않다..ㅋ
물론 내가 좋아하는 김영하님도,
핫한 작가 유시민님도,
맛 칼람리스트 황교익님도,
음악을 멋스럽게 그리는 유희열님도...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수다스러우면 피했으니까 말이다.
주위를 보니 수다스러운 사람들이 언어강사가 많다는 지극한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