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상이 무척이나 화려한 귀족 여왕의의상같다
처음 이 초상을 보고 어느 귀족여인의 초상화려니 생각했을정도니
성모님 초상이라고한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미하스
바위성모광장의 작은 성당이다
6세기경 바위틈에서 발견된 성모상을 기념하여 세운곳이다
그리스도교가 로마에서 국교화가 된것은 5세기경이니 아마 그이전 박해시대에 숨어서 공경하느라 바위틈에 암석틈에 조성했을것인데
큰성당의 화려한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소박하고 작은곳의 모습도참 좋다
여행을 하면서 이러한 작은 성당을 발견하고 기도를 하고...
이날은비가왔던 날인데
이곳은 원래 휴양지
별장이 있는곳이라고 하는데 아마 프랑스의 니스 같은곳이라고 한다
하얀색의 건축물들이 참 예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