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오늘 제가 집에서 쉬기도 하니
친정 외식좀 나가자고 전화했더니 동네 사방팔방 마트도 다니고 하시는분이
기침해서 안나가신다고 하신다 ㅎㅎ
역시
주말에 해물탕도 해다드렸고
반찬몇가지 해다주기는 하였는데 그래도 그나마 좀씩 다니는것보니 나아기는 하셨나보다
지금 비가 좀씩 오기는 오네 비도오니 오늘은 접고 다음으로 잡아야하는데 이제 더워지니 더움 또 안나갈려고 하시는데...
지난번해다준 자반고등어김치찜 맛이었하셨는데 그거나 한번 더해다 드려야하나보다
같이 사는 여동생은 홍삼을계속 사서같이먹게 하는데 이애걱정은 친구들과 놀러가고 해서 집에 없음 혼자서는 절대안먹는다고 하니
집도 오래비우기 그렇다고한다
같이살면서 이렇게 잘하는데도 반찬안하고 청소 잘안하고 옥상에 키우는 화분에 물안주는것이 불만인 울엄마
그애도 일이 삼교대라 고생스러운편인데
그래서 체력이 무척 딸려하는데도 동생이 이래서 하소연을 많이 하는편이기는 하다
하기는이것을 누가 하겠냐 엄마 성격 잘아는 언니한테나 하소연 하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