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는거 같네요,ㅎ 아침부터 오늘은 저번부터 미루고 있던. 가스렌지랑.
싱크대 등을 닦는일을 했는데..ㅎ 팔아프고. 힘들더라구요,힘은 들어도 한번씩 날 잡아서 해놓으면..ㅎ
또 한동안은 잊어먹고 안해도 되고요, 깔끔하게 쓴다고.써도. 기름때며. 찌든때는. 생기게 되니까요.
이젠. 나이들어 가니까. 청소도 힘에 부치고. 귀찮아서. 그냥 대충 치우고 사는데. 이불도 오늘은 밖에나가서
털어 들여오고요,ㅎ 암튼. 집안일은 해도 표시도 안나고,. 또 안하면 단번에 표시는 나고요,, ㅎ
어제 아침엔. 집앞에 현관 청서도. 물청소를 했고요, 황사 먼지땜에 바닥이 쓸어도 그때 뿐이고. 물청소를 하고나니.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제가 일층에서 사는지라. 제가 청소를 안하면 먼지가 굴러 다니고. 암튼 그래도 치우는 사람이
있어야 빌라 단지가 그나마 깨끗하게 살수가 있으니요, 이층. 삼층. 여자들도, 살면서 한 번도 물청소도 안하고. 하다못해.
빗자루 질도, 안하고사는. 여자들 뿐이라서..ㅠ 저는. 울 집앞은 매일 쓸다시피 하고 사네요,ㅎ 남편 담배 재떨이 치우면서,
거의 매일 치워요, 어쩌다 하루만 건너뛰고, 재떨이를 안치우면. 담배꽁초가 수북하니요,
이젠. 다했나 싶으면 또 일할게 있고하네요, 액자에 먼지도 또 닦아내야 겠네요. 베란다도 물청소 해야하고.ㅎ
안마 의자서 안마좀 받고. 남은 집안일 마무리 하러 나가볼랍니다,,ㅎ 담에 또 봅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