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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성당은 없어지고


BY 세번다 2017-03-23

예전부터도 대표적인 관광지엿지만 섭지코지

올인촬영지로인해서 더욱 유명해진곳인데 성당은없어지고

과자집같은 모형의 기념품샷이 이번에는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도 바다보는것은 좋다

남편은어느새 등대까지 후딱 다녀오고

난  그바다가보이는 레스토랑 그레이하우스민트인가

마가렛님덕에 이름을알았다

차한잔마시고 싶었는데 주차장서 아버지 기다리시니 얼른 내려가느라 아쉬었는데

엄마는 풍경 너무 좋다고 설득해서 올라왓지만 쑥이 좋다고 쑥만 좀 뜯으시더니 내려가시고 난 아쉬운 마음에차는 못마시더라도 조금은 더둘러보고 내려갔는데

바다에서 건너보이는 섬이 우도같은데

우도도 갔으면참좋았을터인데

배타기 싫어하는 엄마 아버지로 인해서 성사는안되고

그성당은 없어지고 

 

그성당은 없어지고 

이곳 유채밭도 유채꽃이활짝

사진찍는이로 붐비었고

얼핏 찍다보니 사진찍는남편의뒷모습도 잡혀있기는하다

그성당은 없어지고

 

발견된 봄까치꽃이 좋아서 난 헤벌죽 사진을찍고

그성당은 없어지고

 

그성당은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