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도 대표적인 관광지엿지만 섭지코지
올인촬영지로인해서 더욱 유명해진곳인데 성당은없어지고
과자집같은 모형의 기념품샷이 이번에는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도 바다보는것은 좋다
남편은어느새 등대까지 후딱 다녀오고
난 그바다가보이는 레스토랑 그레이하우스민트인가
마가렛님덕에 이름을알았다
차한잔마시고 싶었는데 주차장서 아버지 기다리시니 얼른 내려가느라 아쉬었는데
엄마는 풍경 너무 좋다고 설득해서 올라왓지만 쑥이 좋다고 쑥만 좀 뜯으시더니 내려가시고 난 아쉬운 마음에차는 못마시더라도 조금은 더둘러보고 내려갔는데
바다에서 건너보이는 섬이 우도같은데
우도도 갔으면참좋았을터인데
배타기 싫어하는 엄마 아버지로 인해서 성사는안되고
이곳 유채밭도 유채꽃이활짝
사진찍는이로 붐비었고
얼핏 찍다보니 사진찍는남편의뒷모습도 잡혀있기는하다
발견된 봄까치꽃이 좋아서 난 헤벌죽 사진을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