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척이나 부족하고, 답답한 사람인지,,요새는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알수가 없네요, 나에 모든것이 나에 주관이 무너지고, 나서 부터인지,,남편으로 부터도 내가 사육되는 기분이 들고,자식인 큰놈도 자구만 바깥으로 도니,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내가 40평생을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것인지,,사실 가정사 어디가서 말하기 챙피해 그나마 글을 좋아해 비난을 받더래도 글을 치곤합니다. 어제는 남편이 자기 팔벼개 하고, 누우라는데, 어찌나 어색 하던지 누가 들으면, 내숭 떤다 할정도로 싫터라구요 이게 부부 생활로 끝이 아닌가? 남편은 그정도로 자기에 표현이 과감하고, 뚱뚱하니, 냄새나니, 볼품없니 늙었니 ?글속에서도 눈물이 솟구치네요 날 위해 이혼을 해주면 좋으련만,,왜 한인간이 날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지,,내가 내 자신이 얼마나 파괴가된 여잔데, 자존감도 없이 변해 버린 것조차 없는 지를 모르는 인간,, 세번다 언니는 남편흉 안보신다 하는데, 전 흉이라기 보다 인간대 인간의 태도 행동 같아요 ^^ 예의죠 하루가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틀에 맞추어 운동 아님 둘쨰녀석에 시간에 맞추어 돌아가는거구 나는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그전에중매도 몇번 했지만, 이제는 중매 안하려구요 내가 행복 하지가 않은데, 무슨 중매를 ,,결혼 생활은 서로가 배려심이 없으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 때문에 누군가를 소개를 한다는 것도 얼마나 조심 스러운지를 알게 되고, 참 사람관계 처럼 복잡한 시간이 없구나! 생각이들어요 집에 있고 , 있고 나서 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조차 모르겠어요^^ 남편과 더욱 단절 되어서 살아가서 그런지, 어제는 자기가 무슨생각인지 하수도 하루 종일 퍼내더라구요 이사를 가야지 무슨 미련을 둔다고,,이해가 가지를 안내요 자식놈은 왜 내마음에서 지우기가 힘든지,,때론 병신 같기도 하고, 아까도 하도 요새 까칠 하여 돌솥비밤밥을 사준다 하니, 단칼에 자르데요 고기 아니라고, 혼자 좋아하다 끝날 것을 독한 어미가 되면 좋을걸,, 지금 생각을 하면 결혼해서 오지 않타 시피하고, 그러면 참 서운 할꺼란 생각이 들어요 **내속으로 나온 자식이 비수가 될줄이야,,봄은 성큼인데, 내마음은 시베리아 벌판이네요 살뺴려구 노력을 해도 그게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구 왜 그리 무시를 하는지,,나이가 먹다보면 살도 잘안빠지는데,, 정말 우울하네요 세상 살이가 내마음 처럼 되는 것도 아닌데, 확실히 먹는거를 떠나 스트레스를 받으니,살이 더 안빠지네요 그전에 일다닐때는 며칠만에도 살이 잘빠지던데, 만병에 근원은 스트레스란 말이 과히 맞은 요즈음 입니다. 어찌보면 나 자신이 노력을 한거지 어린시절부터 난 행복하다고, 느껴본 순간이 많치 않은 사람같아요 어릴적에도 엄마가 매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그저 화목하다고, 느끼는 뒤에 엄마는 술로 조금 위로를 하고, 아빠는 폭력도 많이 행사했어요 엄마에 눈이 시퍼래서 가실날이 없구 난 너무 어려서 그속을 알수가 없었구요 지나고, 어른이 되고,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엄마가 고맙고, 너무 불쌍한거에요 ^^아빠는 술을 못해서 거의 아에 이해를 못하죠^^ 그게 폭언 폭행이고, 돌아 가실때 보니, 온몸에 멍자국이 다 드러나드라구요 정말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지 누가 챙겨주는 것도 아니죠^^ 요새는 건강이 정말 소중하단 생각 많이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면 몸이 반응을 하죠 주부들은 가족에 뭍혀 그냥 지나치기 쉽죠 **병원도 가끔은 애용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주부는 주부인가 봅니다. 지금 갑자기 쑥이나 냉이를 캐고 싶네요 참 요새는 감정에 기복이 심하네요^^